少女の身体 : 소녀의 신체
→ ﹒ 少女の身体 :: 소녀의 신체를 컨셉으로 한 독특한 서버.
- 멤버
- 31
- 온라인
- 24
- 저장
- 1
- 조회
- 15
서버 소개
ـــ ﮩ٨ـﮩﮩـــﮩـــﮩ٨ــــــ٨ـــــــــ٨ـﮩﮩ٨ــــ♡ـــــــــ ٨ﮩ
♯🧠┆소녀의 신체를 컨셉으로 한 독특한 서버
♯🫀┆일본풍 미연시 이모지&스티커 가득
♯🫁┆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공간
♯🪢┆취미별로 이야기할 포럼들 세분화
(게임, 음악, 패션, 그림, 만화, 애니, 글)
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
→ 이 몸에는, 아직 당신이라는 세포가 없습니다
여기는 서버가 아니라 몸입니다—
오직 한 사람의 뜻대로 돌아가는 몸.
바깥 계절이 몇 번 바뀌었는지보다 화면 속 계절이 몇 번 바뀌었는지를 더 잘 아는 사람의 신체이니까,
멀쩡한 날도 그렇지 않은 날도 굳이 다르게 대하지 않는다.
애써 숨기지도, 구태여 설명하지도 않는.
그 몸의 주인은 소녀
당신은 아직 이 몸에 없는 세포 또는 무언가
입니다.
지금 당신이 이 문장을 읽고 있는 순간에도, 소녀의 몸 속 어딘가에서는 심장이 뛰고 있습니다.
혈관을 타고 말이 흐르고, 세포들이 서로에게 작은 신호를 건네고, 백혈구는 조용히 이 안을 순찰합니다.
이곳은 하나의 몸입니다.
그리고 지금 읽고 계신 이 글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당신에게 보내는 이 몸의 첫 신호입니다.
여기서 여러분은 서버원이나 어느 사람이 아니라 몸 속에 존재하는 것 입니다.
입장은 곧 탄생이고, 채팅 한 줄은 이 몸 어딘가로 실려가는 산소 한 모금입니다.
나간다는 것도 단순한 퇴장이 아니라, 하나의 세포가 이 몸을 떠나는 일이 됩니다.
이 몸에는 심장을 맡은 세포가 있고, 신경을 맡은 세포가 있고, 이 몸을 아프게 하는 것들을 조용히 걸러내는 백혈구도 있습니다.
그리고 아직 아무것도 되지 않은 채 말랑하게 첫 발을 딛는 줄기세포도 있죠.
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
⬩➤ 당신은 어떤 세포일까요
수다스럽고 발이 넓은 편이라면, 이미 적혈구입니다.
채널 곳곳을 오가며 이 몸 구석구석에 활기를 실어 나르는 존재니까요.
누가 다투기라도 하면 못 참고 끼어드는 성격이라면, 백혈구의 소질이 다분합니다.
아직 낯설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- 완벽합니다.
그게 바로 줄기세포의 상태니까요.
아직 아무것도 아니기에, 앞으로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상태 말입니다.
이 몸 속을 걷다 보면
눈이 마주치는 자리에서는 처음 온 세포와 오래된 세포가 서로 인사를 건넵니다.
낯섦은 하루 이틀이면 옅어지고, 곧 "이 몸이 곧 나의 일부분인 것 같다"는 감각만 남게 됩니다.
몸통 안쪽으로 들어오면 각자의 하루와 취향과 실없는 소통이 고동칩니다.
여기는 규칙보다 온도가 더 중요한 자리입니다.
그 하나하나가 결국 이 몸의 맥박이 됩니다.
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
⬩➤ 이 몸을 살아있게 만드는 것
살아있는 몸에는 계급이 아니라 역할이 있습니다.
심장은 명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공간 전체에 존재의 이유를 흘려보내기 위해 뜁니다.
백혈구는 군림하는 대신, 이 몸이 아프지 않도록 조용히 순찰합니다.
그리고 대부분의 여러분 그러니까 적혈구는 채널 곳곳을 오가며 이 몸 구석구석에 산소, 즉 대화를 실어 나릅니다.
이 몸은 "오래됐다"는 이유만으로 특별 대우를 하지 않습니다.
다만 오래 지켜온 세포일수록 이 몸이 계속 뛰기 위한 책임을 조금 더 나눠 갖게 될 뿐,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.
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═
🌱 지금, 당신의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
모든 몸이 세포 하나로 시작하지는 않습니다.
하지만 모든 세포는 결국 자기가 들어갈 몸을 하나쯤 찾아 헤맵니다.
이 몸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.
정확히는, 완성될 수가 없습니다.
살아있는 한 계속 새로운 세포가 필요하니까요.
여기까지 읽으셨다면, 당신은 이미 이 몸의 리듬에 절반쯤 발을 맞추고 계신 겁니다.
활동 정보
- 최근 갱신
- 갱신 횟수
- 12회
- 등록일
- 리뷰
- 0개
사용자 리뷰
아직 공개된 리뷰가 없습니다. 이 서버를 이용했다면 첫 경험을 남겨주세요.
리뷰 참여
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기고 즐겨찾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.